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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돈이란 무엇인가

<<책 정보>>

도서명 돈이란 무엇인가
저자 이즈미 마사토
옮김 장현주
출판사 오리진하우스

※ 읽은 기간 : 2019.04.23(화)~2019.04.29(월)

 

※ 목차

제1장. 돈은 신용을 가시화 한 것

제2장. 돈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

제3장. 돈이란 무엇인가?

제4장. 7가지 '돈의 교양'

제5장. 돈의 교양에도 STAGE가 있다

제6장. 돈과 인격

 

<<발췌>>

p.35

우리가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신용을 꾸준히 쌓는 것이 당연하지만 동시에 그 신용이 커다란 결과가 되어 돌아오는 마켓을 선택하는 안목이 필수 불가결하다.

 

p.39

신용경제의 중심에 있는 것은 직업이나 지위, 근무처가 아니라 말, 행동, 결과가 만들어 내는 '인간으로서의 신용' 그 자체인 것이다.

 

p.41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그리고 사회는 모든 것이 '신용'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저 사람은 신용할 수 있어'라고 여겨지는 것과 '저 사람은 신용할 수 없어'라고 여겨지는 것에는 무슨 일에 있어서도 하늘과 땅 차이가 발생한다.

 

p.58

평생 건강한 돈의 균형을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낭비를 비롯한 생활 습관병을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그 후 매일 조깅을 하는 것처럼 저축을 하거나, 주말에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것처럼 자산을 운용하여 착실하고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단기간에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습관화해 가는 것이다.

 

p.66

그러나 열심히 절약하는 대신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고 있다. 그것은 '경험'이다. 지출을 보면 그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알 수 있다고 앞에서 말했다. 지출을 보면 그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알 수 있다고 앞에서 말했다. 바꿔 말하면 지출을 줄인다는 것은 사고와 행동을 제한하는 것이기도 하다.

 

p.117

돈의 교양이란 '돈'이라는 측면에서 인간성을 키우고 사회 안에서 신용을 얻으며 경제적 심리적 풍성한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한 교양이다.

 

p.128

저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돈을 확실히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앞에서도 말한 대로 돈은 '도구'이다. 따라서 '모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저축 습관을 들이고 수입을 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지출을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가는 것이 돈의 교양이 된다. 그리고 습관화의 결과가 '저축액'이라는 수치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p.131

자신이 많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여러 가지 생각이나 가치를 접하여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것 없이는 돈의 교양은 쌓이지 않는다. 때문에 일부러라도 '20%'라는 예산을 소화하겠다는 생각으로 투자처를 엄선하여 자기투자를 해야 한다.

 

p.225

더욱 성장하고 싶다면 '나'는 버리는 편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만약 당신이 현재 돈에 대한 고민이나 불안을 가지고 있다면, 심하게 말하면 그것이 '지금까지 돈에 대한 판단이 옳지 않았다'고 하는 결과이다.

 

p.227

자신의 상식이 반드시 다른 사람의 상식은 아니다. 이것을 확실히 자각하면 '나'를 버릴 수 있다.

 

p.229

대부분 돈에 대한 고민이나 부안에 대한 대답은 당신이 모를 뿐 이미 '존재'한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지금 당신은 자신보다 높은 STAGE의 세계가 보이지 않아도 STAGE가 높은 사람은 자신보다 낮은 STAGE에 관한 것은 모두 보인다.

 

p.254

돈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생략... 

교양 있게 돈을 사용하는 것은 인격을 도야하는 것에 연결된다. 인격이 도야된 사람에게는 신용이 생긴다.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는 돈이 모인다. 그 돈을 교양 있게 사용하는 것에 의해 더욱 인격이 도야되고 신용이 높아진다.

 

p.284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나 자신의 자산을 자신만이 가지고 있지말고 계속해서 사회에 환원해 가자. 이것들은 반드시 경험이라는 피와 살이 되고, 소중한 신용이 되고, 풍성한 마음이라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가 되어 당신에게 되돌아 올 것이다.

 

 

<<끄적끄적>>

'내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돈이 꼭 필요한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그렇다'라는 답이 나왔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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