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좋은 모델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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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 데이터 모델링 - 김기창 저] 요약/정리

1.7 좋은 모델러란? (책 p.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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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델러가 갖춰야 하는 요소는 크게 '기술력 + 분석력'

1. 기술력

① 무엇보다 모델링 이론을 깊이 알아야 한다.

이론과 기본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음. 

--> 저 역시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론과 기본을 모르고 응용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②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에 대해서도 깊이 알아야 한다.

RDBMS에 테이블로 생성되는 물리 모델은 데이터베이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RDBMS를 모르는 모델러는 한계가 존재.

③ 튜닝

데이터를 정확(무결성)하고 빠르게(성능) 제공하려면, 튜닝 요소를 알고 모델링에 적용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

2. 분석력

모델러에게 대단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모델링 기법을 익혀도 분석력이 없다면 모델링을 진행하기 어렵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엔터티가 정의된다.

속성 하나의 쓰임새도 업무와 연관지을 수 있는 분석력 필요하다.

분석력은 개인 성향과도 연관이 있어, 쉽게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3. 발표력

모델링의 진행 방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모델러는 구축한 모델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이해시키면서 모델링을 수행해야 한다.

4.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모델러는 많은 사람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며, 많은 협의와 설득을 해야 할 때도 있다.

5. 모델링 경험

데이터 모델링은 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많아서 경험에 의존해야 할 때가 있고, 최종 판단 기준이 경험이 될 때가 많다.

같은 업무의 같은 요건이라도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모델은 달라질 수 있다.

6. 사명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사명감으로 노력해야 한다.